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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희진(가명, 2013년 5월 청소년성장캠프 수료)
    등록일2014.09.25
    조회수1238
  • 2013년 5월 24일, 친구가 어느 날 아는 친구를 통해 신그리나 쌤이랑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모텔에서 지내고 있던 우리는 이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울에 계시는 그리나 쌤을 만나러 갔고 선생님의 설득으로 청소년성장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 당시에는 고된 교육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는 받지 못했던 선생님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그 캠프를 참여한 계기로 나쁜 생활들을 끊을 수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캠프가 끝나고 우여곡절 끝에 저는 집으로 돌아가 중학교 검정고시를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집에서 하는 공부라 부족한 점들도 많았지만 문제집을 사주시고 응원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쉽게 합격을 했고, 지금은 대입 자격을 따기 위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학원을 다니기엔 너무 먼 거리고, 엄마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학원비를 내줄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신그리나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쉼터를 소개받았습니다. 지금은 쉼터에서 검정고시와 여러 가지 지원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제가 꿈을 다시 생각하고 나쁜 일에 휘말리지 않을 결심을 하게 된 첫 번째 발걸음이 그 캠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힘들 날도 많았고 현재도 순탄치는 않지만, 이대로만 이어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2014년 3월 15일

    경포대 해변, 지지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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