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1일 (월) 십대여성인권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성매매문제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에는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독소 조항인

‘대상아동청소년’의 문제점을 드러내기 위한 토론회

‘청소년 성매매 문제 같이 얘기 좀 해 봅시다!’ 를 개최하였고,

그로 인해 나온 대안은

현재 국회의원 남윤인순 의원실에서 발의,

국회에 상정돼 있는 아청법 개정안으로 외화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21일 (월)에 두 번째로

‘아동청소년 성매매 문제, 이렇게 해 봅시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유인·알선·조장하는 어플리케이션 규제

법(제)개정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80여분이 넘게 참석해 주신 가운데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성매매를 유인·알선·조장하는 어플리케이션 운영자들이

성매매를 업으로 하는 알선자들임을 분명히 하고

이에 대한 규제 법률을 (제)개정 할 것입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유인·알선·조장하는 문제를

현행법에서 제재할 수 없다는 이유로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에 공감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참석해 주셨던 모든 분들과

공동 주최 단체 정춘숙 의원실, 법무법인(유)원, 사단법인 선,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에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행법이 (제)개정 될 때까지 함께 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